안녕하세요  잘계시죠~~~
8월13일 예약으로 다녀간 광명시에 사는 한가족입니다.
매년 여름휴가차 우리 가족은 전국을 여행합니다.
올 여름은 꿈에 그리던 무주구천동계곡을 찾게 되었습니다.
휴가철이 막바지인 시기라 오가는 여행길이 비교적 한산 하였습니다.

우리가족은 한마음펜션에서 여정을 풀었습니다.
먼저 깔끔하게 정돈된 외부로부터 실내까지 쥔님의 부지런함과 따뜻한 손길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 친지처럼 대해주시는 사장님과 사모님의 인상만큼이나 정겹게 대해주신데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저녁에 앞뜰에서 바베큐파티를 했는데 고기랑 버섯만 준비를 했는데  사모님께서
손수 재배하신 풋고추,양파,상추 등을 인정만큼이나 푸짐하게 주시어 더욱 맛있고
행복한 저녁이었답니다.
또한 남은 숯불에 옥수수를 구워 주셨는데 그 맛 또한 일품이었고, 사장님과 사모님도
무척 행복해 보였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이 또한 아무곳에서나 느낄 수 없는 무주구천동계동  한마음펜션 만의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
이글을 보시는 여러분께 꼭 권하고 싶습니다.
여름휴가나 겨울스키 때 무주에 가신다면  한마음펜션으로 가시면 후회없는 쉼터가
되리라 감히 추천합니다.

저희도 무주에 또 갈일이 생긴다면 꼭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사장님,사모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2013. 8. 15